최근 근황

1.

지스타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프로그래머다 보니 버그도 수정하고 여러모로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최근입니다..

2.

아마도. 다음 할 것으로는 웹쪽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HTML, Angular JS, node JS등 최근 웹쪽 프론트 엔드가 마음에 들어서 바짝하게 되네요.

모든 프로그래밍은 어디에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게임쪽 어떤 쪽이든 어떠한 기술을 적용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게임 하나를 만들면 부가적으로 웹사이트 오픈등이 들어가는것 처럼 말이죠.

리듬게임 강좌도 끝 마쳐야 하는데 언제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DX 9, 11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하는데 프레임워크 만들면 그 이후부터는 강좌만 쓰면 되는데 말이지요.

프레임워크를 만들때 수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런 저런 기능을 추가하고 저런 기능을 넣고 하면서 말이죠.

예를들어 Vector를 하나 구현하는데 부가적으로 상속받는것도 한꺼번에 만들다 보니 완전 엔진급의 크기로 커진다던가.. 말입니다.

3.

제 블로그는 유니티 전문 블로그가 아닙니다.

유니티는 수많은 정보중 한 축을 담당 할 뿐입니다.

사실 제 영역은 native c++이며, 유니티는 게임을 쉽게 개발하기 위해서 거쳐가는 용도라 할까요

나중에 좀 여유가 나면 개인 엔진을 만들 생각입니다.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엔진의 기반을 잡을 생각이죠.

물론 저는 오픈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픈소스로 풀 요람입니다.

제 소스코드로부터 좋은 영감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